[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2024년 공채 14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 입사자 연수를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차, 2차 면접을 거쳐 선정된 총 36명의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들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다.
△회사소개 △여행업이해 △인사제도 △CCM 등 공통 교육을 비롯해 △여행업 실무 △전산시스템 활용 △여행 상품 이해 등 직무교육을 통해 여행업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를 파악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팀별 과제 수행·발표를 통해 상호 배려와 협동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선배와의 대화시간에는 현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신규 입사자 연수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는 약 2주간의 교육 일정을 마친 인턴사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여러 교육과정의 평가를 통해 우수 인턴 3명을 선정해 상장을 시상했다.
이날 김진국 대표는 "사회로 나아가는 귀한 발걸음을 당사와 함께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행 업계에서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 교육을 마친 총 36명의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들은 부서 배치 이후 봉사활동, 해외 연수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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