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온천부터 관광, 페리 탑승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일본 오사카&큐슈'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오사카&큐슈 신규 상품은 진에어 오전 출발 편을 이용해 편안하고 알찬 여행을 보장하며 지역 온천 호텔에서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본 최대급 종합 쇼핑몰 '라라포트 후쿠오카' ▲아름다운 꽃이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자이후 텐만구' ▲일본 다이쇼 시대의 레트로풍 건축물들이 즐비한 '모지코 레트로' ▲강을 따라 화려한 네온사인이 늘어선 '도톤보리'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고베 하버랜드' 등 오사카와 큐슈의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오사카에서 큐슈 지역으로 이동 시 약 65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한큐 페리' 혹은 '명문대양페리'에 탑승해 푸른 바다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오사카&큐슈 신규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계란+라무네 ▲금상 고로케 ▲우메가에 모찌 등 큐슈 3대 간식과 ▲야키니쿠 ▲함바그+가라아게 정식 ▲대게 무제한+노미호다이 등 특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사카와 큐슈는 온천뿐만 아니라 여러 관광지들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받는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신규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오사카와 큐슈의 더욱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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