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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카카오게임즈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 글로벌 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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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스팀 얼리엑세스로 출시
"펍지·로스트아크 만큼 글로벌에서 성공 기대"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퍼블리셔로서 디스테라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글로벌에서 러스트와 아크 서바이벌에 준하는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스테라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글로벌로 큰 성과를 냈던 펍지와 로스트아크, 그다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열 카카오게임즈 사업실장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디스테라 공동 인터뷰'에서 "디스테라는 작년 3월부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총 4번의 베타 테스트 외에 추가적으로 스팀 넥스트 테스트와 두 번의 베타 테스트, 프론티어 테스트까지 약 1년6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총 8번의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그 기간 동안 회사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팬들을 다수의 팬들을 확보할 수 있었고, 그 팬들이 지금은 디스테라를 빨리 출시해 달라고 할 정도다. 퍼블리셔로서 이 게임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스테라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일단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적어도 글로벌에서 2개의 대표 생존게임인 러스트와 아크 서바이벌에 준하는 정도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랭킹으로 본다면 아마 스팀 전체 랭킹에서 100위권 이내를 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스테라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글로벌로 큰 성과를 냈던 펍지와 로스트아크, 그다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한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 [사진=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는 10년 이상 FPS 게임을 개발해온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된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이다.

개발사 리얼리티매직은 '아바', '크로스파이어', '블랙스쿼드' 등 글로벌 FPS 게임 제작에 참여했던 개발자들이 뭉쳐 설립된 회사다. 김성균 리얼리티매직 대표는 개발자 및 디렉터로 17년간 활동하며 '헉슬리', '스페셜포스 VR' 등을 비롯해 수많은 PC 온라인, 모바일, 웹게임을 개발한 바 있다.

디스테라는 파괴된 미래의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을 둘러싼 갈등을 주제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채용하고, FPS의 슈터 시스템에 채집·제작·건설 등의 생존 게임 요소를 가미해 기존의 국산 FPS 게임과는 차별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디스테라 공동 인터뷰' 현장.

김성균 대표는 "디스테라는 러스트, 아크 서바이벌과 같은 생존게임들보다 SF적인 슈팅에 중점을 두는데 노력했고, 특히 FPS의 장르의 발전에 있어 자유도라는 측면에서 중점을 둬서 새로운 게임 개발에 집중했다"며 "또 디스테라는 다른 생존 게임들에 대해서 낮은 진입 장벽 갖도록 설계됐다. 과거에 초기 생존 게임들 같은 경우, 샌드박스 게임 플레이에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느냐가 목적이 됐지만, 디스테라는 슈팅에 의한 카타르시스 자체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슈팅 플레이에 익숙한 유저라면 무리 없이 게임에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디스테라는 처음 개발할 때부터 콘솔 버전을 염두하고 개발을 시작했고, 실제 개발 계획이 있다"며 "현재 게임 패드도 함께 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만 당장에는 PC 버전 출시에 집중을 하고, 그다음에 초기 업데이트에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 콘솔에 대해서는 정확히 일정까지 언급하기는 어렵다. 우선은 PC에 집중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24일 스팀 얼리엑세스로 디스테라를 출시한다. 출시 이후에는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유저 불만 사태로 올해 3분기 경영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한 가운데 디스테라로 PC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4분기 경영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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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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