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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CFK·SK브로드밴드 "게임, 이젠 TV로 어디서든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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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공동부스 통해 6종의 신작 게임 공개
CFK와 SK브로드밴드의 협업, 멀티플랫폼 전문 퍼블리셔의 첫 걸음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CFK는 멀티플랫폼 기반의 전문 퍼블리셔를 지향합니다.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IPTV 및 OTT 플랫폼으로도 영역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100% 성장이 기대됩니다. 개발사들이 콘텐츠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박일용 CFK 상무는 17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현장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CFK는 2003년 7월 설립한 게임 퍼블리셔(배급사)다. 사업 초기에는 일본 사이버프론트의 한국 지사로 콘솔 게임 유통 등에 전념하다가 2013년 사이버프론트 해산 이후 퍼블리셔 전문 호사로 거듭났다. 특히 SK브로드밴드와는 지난달 24일 인기 콘솔게임을 IPTV인 'Btv'와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제트(PlayZ)'에 입점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박일용 CFK 상무(왼쪽)와 이설화 SK브로드밴드 매니저. [사진=CFK]

박일용 상무는 "CFK가 기본적으로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다보니 플레이제트는 OTT 플랫폼에 눈여겨보게 되었고, 그렇게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하게 되었다"며 "SK브로드밴드가 국내 1위 IPTV 사업자인 만큼 여러 가지 협업할 것들이 많다고 판단했다. 우선 원더보이나 홍마성 등 게이머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선보인 이후, 계속해서 타이틀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CFK는 그동안 국내외 게임사들과 충분한 인프라를 쌓아왔고, 회사가 지향하는 전문 퍼블리셔에 맞게 CFK는 게임 개발사들의 훌륭한 콘텐츠가 어떤 플랫폼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SK브로드밴드와의 협력 사업 분야에서 30% 이상의 성장을 예상, 그 외 다른 파트너사와의 사업 분야에서는 50% 이상의 성장을 보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매출 대비 10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브로드밴드는 CFK와의 협업을 통해 Btv 및 플레이제트의 고객 연령층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닌텐도 스위치 등 가정 내에서 즐기는 게임 수요가 크게 늘어난 만큼 Btv나 플레이제트를 활용한 게임 역시 이용자들의 수요에 부합할 수 있다는 것.

이설화 SK브로드밴드 매니저는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는 올해 CFK 타이틀로 10여 종을 게임을 준비하고 있고, 일단 5종의 게임이 출시된 상태"라며 "내년에는 정량적인 목표보다는 고객들이 IPTV나 OTT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기는, 닌텐도 스위치처럼 온 가족이 모여 게임을 즐기는 고객 경험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SK브로드밴드 입장에서는 사업 초기인 만큼 매출 목표보다는 고객 경험 측면에서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재 고객층을 보면 40~50대 연령층이 대부분인데, SK브로드밴드는 CFK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층을 30대까지 다변화하고자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일용 CFK 상무, 이설화 SK브로드밴드 매니저와의 일문일답이다.

▲ 회사 소개를 부탁합니다.
- CFK는 국내외 게임들을 글로벌로 퍼블리싱(배급)하는 회사입니다. 과거에는 해외 IP를 주로 유통했지만, PC 다운로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현재는 국내외 역량 있는 게임들을 글로벌에 퍼블리싱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콘솔, PC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으로 전개하는 멀티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FK는 게임사가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및 마케팅 등 나머지 부분들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전문 퍼블리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이번 지스타 행사에서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계신지요.
- CFK와 SK브로드밴드가 협력하고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서의 플레이제트 OTT 플랫폼으로 CFK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이를 알리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CFK가 준비하고 있는 대작이 궁금합니다.
- 회사는 식스타게이트라는 게임을 내년 봄에 패키지로 일본부터 글로벌 발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출시한 홍마성 레밀리아의 후속작인 홍마성 레밀리아2를 내년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인디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해 준비하는 작품들도 다수 있습니다.

▲ SK브로드밴드와의 협업은 멀티플랫폼 전략을 추구하는 CFK에게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 CFK가 기본적으로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다보니 플레이제트는 OTT 플랫폼에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또 SK브로드밴드가 국내 1위 IPTV 사업자인 만큼 여러 가지 협업할 것들이 많다고 판단했습니다. 우선 원더보이나 홍마성 등 게이머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선보인 이후, 계속해서 타이틀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 SK브로드밴드가 봤을 때는 우선 스마트 TV 초창기에 나왔던 게임들이 지금까지도 큰 발전이 없었습니다. 고객들이 TV에서의 디테일한 조작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측면도 있는데,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량 급증하는 것을 보면서 댁내 TV를 통해 콘솔 없이도 SK브로드밴드의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CFK와는 사업 초기인 만큼 캐주얼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협업을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장르로 게임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 퍼블리셔에 주목하는 CFK 입장에서 보면 과거에는 단순히 스마트 TV로 게임도 즐길 수 있다는 수준이었고, 현재는 이를 넘어 이용자들이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까지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이 그만큼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어느 정도 갖춰져야 된다는 부분입니다. CFK는 그동안 국내외 게임사들과 충분한 인프라를 쌓아왔습니다. 회사가 지향하는 전문 퍼블리셔에 맞게 CFK는 게임 개발사들의 훌륭한 콘텐츠가 어떤 플랫폼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 첫걸음이 SK브로드밴드와의 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내년 경영 목표가 궁금합니다.
- CFK는 SK브로드밴드와의 협력 사업 분야에서 30%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 다른 파트너사와의 사업 분야에서는 50% 이상의 성장을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내년에는 올해 매출 대비 10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 SK브로드밴드 입장에서는 사업 초기인 만큼 매출 목표보다는 고객 경험 측면에서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재 고객층을 보면 40~50대 연령층이 대부분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CFK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층을 30대까지 다변화하고자합니다.

▲ 지스타에 앞서 SK브로드밴드와의 협업을 발표하셨습니다만.
- SK브로드밴드 입장에서는 사실 IPTV나 OTT 플랫폼에 신규 게임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파트너사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플랫폼에서 SK브로드밴드에 맞게 게임 사양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스타는 SK브로드밴드가 다수의 파트너사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CFK와 SK브로드밴드가 플레이지(PlayZ)를 통해 앞으로 진행할 사업 방향도 궁금합니다.
- SK브로드밴드는 올해 CFK 타이틀로 10여 종을 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5종의 게임이 출시된 상태입니다. 현재 나머지 작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량적인 목표보다는 고객들이 IPTV나 OTT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기는, 닌텐도 스위치처럼 온 가족이 모여 게임을 즐기는 고객 경험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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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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