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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개막..."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

기사입력 : 2022년11월17일 10:37

최종수정 : 2022년11월19일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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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 간 개최
국내외 987개사 2947부스 꾸며 흥행 기대작 공개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가 17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는 이달 20일까지 나흘 간 개최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올해 지스타 공식 슬로건은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췄던 지스타 행사가 3년 만의 정상 개최되는 가운데 '세계 속에서 새로운 게임들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가 열린 부산 벡스코.

국내외 987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총 2947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BTC관(일반관)은 그간 제1전시장에서만 진행됐던 것과 달리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되어 국내외 게임사들의 신작 게임 다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 "게임, 이제 예술로..." 게임 대국 한국 이끌 기대작들 한 자리에

게임은 올해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 통과로 50년 만에 법적으로 '문화예술'이라는 지위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은 전날(16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행사에서 "올해는 대한민국의 게임이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 인정받은 중요한 해"라며 "게임은 예술이자 스포츠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이 확장됐던 한 해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올해 지스타 행사에는 ▲ 위메이드 ▲ 넥슨코리아 ▲ 넷마블 ▲ 카카오게임즈 ▲ 크래프톤 ▲ 네오위즈 ▲ 호요버스 ▲ 에픽게이즈 ▲ 레벨 인피니트 ▲ 즈룽게임 ▲ 삼성전자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 틱톡코리아 ▲ 엔에이치엔클라우드 ▲ 네이버클라우드 ▲ 차이나텔레콤 ▲ 코다페이먼츠 등 게임 전문 개발사부터 퍼블리셔(배급사), 엔터테인먼트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 통신사, 페이먼트(지급·결제) 서비스사까지 게임 관련 회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지스타 행사가 3년 만에 정상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BTC관에는 다수의 흥행 기대작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현장.

네오위즈는 한국 게임사 최초로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한 'P의 거짓'의 데모버전을 공개한다.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을 무대로 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네오위즈는 내년 콘솔 및 PC용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을 액션 RPG로 재탄생시킨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오픈월드 MMORPG '아스달 연대기', PC 및 콘솔 플랫폼을 준비 중인 3인칭 AOS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실시간 배틀로약 게임 '하이프스쿼드' 등을 공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레트로 스타일의 도트 그래픽과 수동 조작의 매력이 담긴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오더'와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의 퓨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신작 블록체인 게임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와 블록체인 생태계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라이프앱 탱글드(Tangled)', '스니커즈(SNKRZ)',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Bagel)' 등을 공개한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의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또한 '프로젝트 AK(Arad Chronicle : Kazan)'와 '프로젝트 오버킬',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 등 게이머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5종의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한다.

호오버스가 '지스타 2022' 야외 전시장에 마련한 시연 부스.

크래프톤은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SF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서브노티카 시리지를 개발한 언노운 월즈의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 간판 배틀로얄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다이나믹한 건플레이가 특색인 '뉴스테이트 모바일', 실시간 타워 디펜스 전략 PvP 게임 '디펜스더비' 등을 선보인다.

CFK는 SK브로드밴드와 공동부스를 마련해 닌텐도 스위치 및 PC 플랫폼용 리듬 게임 '식스타게이트: 스타트레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셔너냥! Enhanced Edition', 액션 게임 '닌자 일섬'과 플레이제트(PlayZ) 플랫폼용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횡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게임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액션 어드벤처 게임 '큐브이'를 공개한다.

◆ 블록체인 기반 인터게임 이코노미, 게임 산업의 미래로

올해 지스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 등이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내일(18일) 열리는 'G-CON X IGC 컨퍼런스'의 키노트 연사로 나서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표상도 전달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앞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범용적인 기술로, 게임은 물론 미술품 시장,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를 창출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은 이전 인터넷이나 모바일로의 전환보다 훨씬 잠재력이 크다. 이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스타 2022' 개막식 현장.

또한 장 대표는 이달 9일 KAIST 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실과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정체성이 존재해야 하며 생태계 속에서 재미가 보장되고, 경제적 행위와 성취가 현실과 이어지는 연계성을 모두 갖춘 것이 메타버스"라며 "이러한 메타버스 요소들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게임이고, 블록체인 기술과 찰떡궁합으로, 각각의 섬처럼 존재했던 게임들이 블록체인과 접목해 인터게임 이코노미가 실현되고, 이를 통한 인터게임 플레이가 이뤄지는 메가 에코 시스템을 갖춘 진정한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지스타 전야제격으로 전날(16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모티프 개발)'이,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넷마블 개발)',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 크로니클(컴투스)', 모바일 MMORPG '히트2(넥슨게임즈)'가 선정됐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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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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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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