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지스타 개막 첫날인 지난 17일 넥슨 부스에는 약 1만여 명이 방문해 신작 게임을 체험했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 2022에서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했다. 넥슨 부스에는 총 5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신작 게임들을 콘솔과 PC, 모바일로 선보였다.
[사진=넥슨] |
새로 출품된 신작 게임을 만든 개발진들이 직접 시연존에 방문해 유저들과 게임 소감과 개선점 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넥슨은 안전에도 박차를 가했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 부스에서는 유저분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기열이 밀집되는 현상에 대비하고자 관리 스탭을 5미터 구간마다 배치하고 병목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하여 원활한 시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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