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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상승 마감...디지털 화폐·반도체 섹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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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27.03 (+37.99, +1.19%)
선전성분지수 12269.21 (+203.99, +1.69%)
촹예반지수 2683.60 (+42.82, +1.62%)
커촹반50지수 1157.33 (+46.41, +4.18%)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5일 중국 3대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99포인트(1.19%) 오른 3227.03, 선전성분지수는 203.99포인트(1.69%) 상승한 12269.21, 촹예반지수는 42.82포인트(1.62%) 뛴 2683.60으로 장을 마쳤다. 커촹반(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는 1157.33으로 전 거래일 대비 46.41포인트(4.18%) 올랐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8월 5일 추이.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9972억 위안(약 191조 원)으로 1조 위안을 하회했다.

해외 자금은 유입세를 보였다. 이날 순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9억 34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그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17억79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11억 3400만 위안이 들어왔다.

이날 디지털 화폐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신웬과기(芯原科技∙688521) 는 20%, 장량과기(長亮科技·300348)는 15%, 고위달(高偉達,300465.SZ)은 7%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발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신화통신은 4일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개발 시범 사업이 기본 골격을 갖추면서 세계 법정 디지털화폐 연구의 선구자가 됐다며 디지털 위안화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법률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위안화 관련 법과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며 "기술표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디지털 위안화의 법적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섹터도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이 인공지능(AI)칩 설계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의 중국 수출 금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2일(현지시간) 기술 매체 프로토콜(Protocol)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최근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의 수출 통제를 상무부에 지시했다. 매체는 상무부가 수 주 내 EDA 규제에 나설 것이며 이는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4%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6.7405 위안으로 고시됐다.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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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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