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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 정부 "6개월분 차량용 요소 확보…내년 중반까지 수급 안정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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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요소 총 1만6800톤 검사 신청 완료"
"차량용 요소 1만6000톤 12월 초까지 도입"
"인도네시아산 요소 1만톤 연내 도입 협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약 6개월분의 차량용 요소를 확보해 내년 중반까지 안정적인 수급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정부는 중국이 수출절차 진행을 확인한 기 계약물량 1만8700톤 중 1만6800톤에 대한 검사 신청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검사신청이 이뤄진 물량 7090톤에 대해서는 샘플채취 등 후속절차가 진행중이다. 수출 전 검사신청이 이뤄지지 않은 물량 1900톤에 대해서는 개별 건별로 검사신청을 독려 중이다. 

또 정부는 최초로 수출 검사가 완료된 중국산 차량용 요소 300톤이 하루 전 울산항에 도착해 내일부터 생산과정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18일 수출 전 검사가 완료된 요소 2110톤에 대해서는 조속히 국내로 반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수출 전 검사를 통과한 L사의 차량용 요소 3000톤은 중국 룽커우항 야적을 시작했다. L사 측에서 해수부 등과 협조를 통해 수송 가능한 선박을 섭외, 이달 중 중국을 출항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 외 L사의 또 다른 차량용 요소 3000톤에 대해서도 지난 23일 수출 전 검사가 완료돼 내달 중 국내 반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L사는 내달 초 베트남산 요소 8000톤 국내 도입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내달 초까지 중국 등 해외로부터 차량용 요소 약 1만6000톤 국내 도입이 확정됐고, 국내 요소수 완제품 재고분(약 400만 리터, 6.7일분)을 포함할 경우 내년 2월까지 사용량이 확보돼 단기적인 요소수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여기에 해외로부터 도착 예정이거나 도입 협의 중인 물량을 모두 포함하면 약 6개월분의 차량용 요소가 확보돼 내년 중반까지 안정적인 요소수 수급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정부는 인도네시아산 요소 1만톤을 연내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부에 따르면 L사 등 주요 5대 생산업체 일일 생산물량은 79만 리터로 일평균 요소수 소비량(약 60만 리터)를 상회하고 있다. 요소수 국내 전체 생산물량도 안정화 추세다.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 입고량(22일 기준 34만 리터) 및 판매량(22일 기준 21만 리터)도 지난주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기존에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차량용 요소 700톤으로 생산한 요소수 20만 리터를 17개 시·도에 공급해 버스, 청소차, 교통약자 지원차량 등 공공목적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수입한 요소수 2만7000리터 중 일부는 지자체 구급차 등에 배분했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관세청에서 밀수 적발한 물량 요소수 4000 리터 중 일부는 경남 등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을 받아 농어촌 버스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의료용 폐기물 수거차량 등 긴급 수요처로 활용할 계획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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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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