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요소수 대란] 거점 주유소 67곳 재고 1000리터 '숨통'(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요소·요소수 수입 검사기관 2→4개로 확대
중국산 차량용 요소 1800톤 수출 절차 진행
인도네시아산 요소 1만톤 추가 수입 협의중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지정한 거점 주유소 100곳 중 1000리터(ℓ) 이상의 재고를 보유한 주유소가 67개까지 늘었다.

중국산 차량용 요소 1800톤은 수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산 요소 1만톤 수입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다. 다만 더 이상의 차량용 요소·요소수 수입 물량은 없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정부는 이날 12시 기준 100여개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의 재고 현황 정보를 공개하고, 1000ℓ 이상 재고를 보유한 주유소가 67개까지 늘었다고 발표했다. 반면 200ℓ 이하 재고를 보유한 주유소는 16개로 감소했다. 

아울러 현재 티맵을 통해 하루 2회씩 제공하던 요소수 주유소 위치 및 재고량 정보에 대한 횟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티맵 외 다른 민간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해외물량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정부는 중국이 수출절차 진행을 확인한 계약물량 1만8700톤 중 현재까지 1만1310톤에 대한 수출 전 검사신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아직 검사신청이 완료되지 않은 물량에 대해서는 현지 대사관을 중심으로 빠른 시일 내 중국당국에 신청될 수 있도록 담당관을 지정해 독려중이다. 

수출 검사가 완료된 중국산 차량용 요소 300톤은 오는 20일 중국 천진항을 출발해 23일 울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 즉시 생산 과정에 투입해 요소수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가로 지난 18일 수출전 검사가 완료된 요소 2110톤(차량용 1800톤)은 수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 전 검사가 신청된 1만1310톤 중 3000톤은 오늘 샘플채취 등 검사 절차가 진행된다. 

인도네시아산 요소 약 1만톤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해 요소 수요업체와 수입업체 간 협의도 진행중이다. L사는 대만과 산업용 요소 40톤을 추가 계약해 12월 중순 도착 예정이다. 

해외 수입 물량이 점차 늘면서 수입 검사기관도 기존 2개(교통환경연구소,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이번 주 중 2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를 추가해 총 4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기존 환경부를 중심으로 하는 정부 단속반 이외에도 경찰, 해경 등도 밀수·불법유통 등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통물량 확대에 따른 전반적인 유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