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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秋에 직격탄..."노무현 탄핵·김경수 사퇴·윤석열 산파, 자살골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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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탄핵 찬성에 윤석열 키워주기까지"
이낙연 향해 "재보선 책임진다 해서 안 나올 줄"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전날 유죄 판결이 난 김경수 경남지사의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후보를 두고 "노무현 탄핵, 윤석열 산파, 김경수 사퇴로 3번 자살골을 터뜨린 자살골 해트트릭 선수란 이야기가 있다.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며 22일 직격탄을 날렸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추 후보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징계인 하나를 해결하지 못해서 그를 키워줬다"며 "본인이 대선에 출마까지 하면서 윤 전 총장을 대권 후보 1위로 만든 책임도 있다. 이번에는 드루킹을 고발해서 김경수 지사가 사퇴하게 됐지 않았나"고 날을 세웠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대권 도전에 나선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07.01 kilroy023@newspim.com

그는 이어 "(추 후보를 두고) 좌충우돌, 통제 불능으로 높이고 이랬다는 비판도 한다"면서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선을 중도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가라는 질문에는 "그 판단은 추 후보가 할 일이지만 우리 당원이라든지 국민들께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추 후보 입장에서는 자기의 직분을 다한 것이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정무적인 판단에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드루킹 사건이 대선과 관계된 사건이기는 합니다만 대통령에 직접 연관된 행위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전문을 봐도 그렇고 이 사건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부당하고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선을 그었다.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도 "3년 최장수 총리를 했는데 그렇게 큰 성과를 낸 것 같지는 않다"며 "또 당대표 할 때는 180석을 저희들이 얻었는데 언론개혁이나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가 많이 부족했던 느낌이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그러면서 "(이 후보가) 올 1월에는 전직 대통령 사면 발언을 해서 민주당의 지지율을 다 날려버렸다"며 "결국 보궐선거에 참패를 했지 않았나. 본인께서 선거에 지면 책임지신다고 하셔서 저는 (대선에) 안 나올 줄 알았다"고 직격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친문들이라면 험난한 길을 피하고 개혁을 외면한 이낙연 후보에게 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게 '흙수저 연대'를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김 전 부총리는 제가 볼 때 국민의힘과 상극이고 절대 그쪽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그래서) 가치와 철학이 맞는 민주당이나 저와 함께하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둘 다 흙수저 출신인데 지금 대한민국은 흙수저가 금수저로 올라갈 수도 없고 지방 촌놈이 서울에 발을 들여놓기도 힘든 그런 세습사회가 됐지 않았나"며 "흙수저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평균적인 삶을 누릴 수 없다는 절망을 걷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국민의힘으로 가지 말고 연대하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전 부총리의 주요 정책이 곧 출발한다는 걸 대강 들었다. 아무래도 우리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여력들이 많이 있더라"면서도 "최근에 (그와) 교감은 없었다"고 밝혔다.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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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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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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