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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주자들, 김경수 실형에 일제히 "통탄할 일...대법원 판단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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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진실 끝내 못 찾게 돼"
이낙연 "김경수 진정성 믿는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김경수 경남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아 지사직을 잃은 가운데, 여권 대선주자들은 일제히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린캠프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대법원 판결 직후 논평을 통해 "대법원 판단이 아쉽다. 김경수 지사가 사법절차 안에서 규명하고자 했던 진실은 끝내 찾을 수 없게 됐다"며 "경남도정을 3년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경남도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진실은 하나다. 김경수 지사의 진실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밝히겠다"며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대법원 확정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몹시 아쉽다. 진실을 밝히려는 김 지사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김 지사는 '댓글 조작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며 "김 지사의 진정을 믿는다"고 적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오른쪽)가 지난 2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2021.02.01 kilroy023@newspim.com

정세균 전 총리도 "김경수 지사의 유죄판결은 정말 유감"이라며 "드루킹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유죄를 판단한 것은 증거우선주의 법 원칙의 위배"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죄인정은 엄격한 증거로 증명해야 한다"며 "과연 이 부분에 있어 대법원이 엄격했는지 돌이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용진 의원도 입장문에서 "안타깝다. 김 지사의 여러 주장이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김 지사가 용기를 잃지 않기를 기대하고, 그런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대법원 판결에 앞서 경남도청을 찾았던 김두관 의원도 SNS를 통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통탄할 일이다. 법원 판결이 너무 이해 안가고 아쉽다"며 "이번 판결로 또 한 명의 유능하고 전도 양양한 젊은 정치인의 생명이 위기에 빠졌다"고 했다. 그는 "당도 원망스럽다"며 "당시 정무적 판단이 한탄스럽다"고 했다.

이광재 의원은 페이스북에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다"며 "어떤 단어, 언어로도 슬픔을 표현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이번 판결로 김 지사는 지사직을 잃고 재구속될 예정이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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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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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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