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지구촌 다음 금융위기 가장 위험한 곳은 미국,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6일 오전 04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는 과거 금융위기의 정의를 묻는 어린 딸의 질문에 5~7년마다 한 번씩 벌어지는 일이라고 답했다.

2008년 금융위기의 잔재가 모두 사라지기도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홍역을 치르는 상황을 감안할 때 곱씹어 볼 만한 얘기라는 의견이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부채와 연방준비제도(Fed)를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움직임이 투자자들을 긴장시키는 가운데 미국이 새로운 금융위기를 맞게 될 위험이 가장 높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과 독일, 대만, 스웨덴 네덜란드 등 5개 국가 역시 앞으로 3년 사이 금융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다.

노무라는 25일(현지시각) 투자 보고서를 내고 1990년대부터 자체 개발, 운영중인 금융위기 경고 시스템 카산드라(Cassandra)가 미국에 가장 강력한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카산드라는 5개 세부 항목을 근간으로 특정 국가의 금융위기 리스크를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세부 지표는 GDP 대비 민간 신용과 부채 비율, 실질 주식가치, 실질 부동산 가치, 실질 실효 환율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위기의 발생 가능성은 비즈니스 사이클이 아닌 금융시장 사이클을 통해 예측해야 하고, 금융 사이클은 급속한 신용 팽창에 따른 자산 가격의 급등과 이에 따른 담보 가치 상승 및 추가 신용 팽창의 악순환과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노무라는 주장한다.

월가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른바 슈퍼 부양책과 중앙은행의 비전통적 통화완화 정책 등 구조적 요인에 따라 영속 불가능한 실물경기 팽창이 전개되는 한편 이에 따른 영속 불가능한 신용 및 자산 가격 거품이 결국 위기를 일으킨다는 논리다.

5가지 항목을 근간으로 한 노무라의 분석 결과 미국의 평점이 195를 기록, 기준점 100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평점이 100을 넘어서면 해당 국가가 금융위기 발생 위험에 취약한 상황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뿐만 아니라 카산드라 시스템의 분석 대상에 포함된 40개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앞으로 3년 사이 금융위기가 닥칠 위험이 매우 높다는 의미다.

이어 일본과 독일이 나란히 161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대만과 스웨덴이 각각 128을 나타냈다. 네덜란드도 104를 기록해 기준점 100을 웃돌았다.

노무라의 시스템은 과거 1990년 이후 40여개 국가를 강타한 53건에 달하는 금융위기 가운데 3분의 2를 정확하게 예측해 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에 조명이 집중됐다.

노무라는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자산 매입으로 인해 부채 자산 가격 버블이 한계 수위에 달했고, 통화정책이 전환점을 맞으면서 버블이 무너질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연준이 이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2023년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깜짝' 발표한 상황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또 한 가지 이번 노무라의 보고서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구온난화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는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는 점이다.

한편 이번 분석 결과 한국의 평점은 62로 집계됐다. 기준점 100을 크게 밑도는 만큼 금융위기가 발생할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밖에 중국 역시 30으로 앞으로 3년 이내 금융위기의 위험이 지극히 낮은 상태로 파악됐고, 프랑스와 헝가리, 뉴질랜드, 포르투갈 역시 저위험군으로 분류됐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