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10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 "군 사법제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군 형사절차에 대한 지휘관의 영향력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이러한 군 사법제도 개혁은 군 내 성폭력을 포함한 범죄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6월10일 11:20
최종수정 : 2021년06월10일 11:20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10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 "군 사법제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군 형사절차에 대한 지휘관의 영향력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이러한 군 사법제도 개혁은 군 내 성폭력을 포함한 범죄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