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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 공식 출범

민주당 의원 174명과 그 가족 조사
사무실 개소 후 즉시 조사업무 착수

  • 기사입력 : 2021년04월05일 11:32
  • 최종수정 : 2021년04월05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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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그 가족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한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이 공식 출범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요청에 따라 조사를 수행할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5일 공식 출범시켰다.

권익위는 30일간의 조사기간 동안 국회의원 174명과 가족을 조사해야 하는 강도 높은 일정을 고려해 5일 오전 10시 30분에 조사단 사무실 개소 즉시 조사 업무에 착수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착수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으로부터 부동산 전수조사 요청서를 접수받고,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대한 부동산 거래 위법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2021.04.01 yooksa@newspim.com

조사단장에 이건리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부단장에 김태응 상임위원 등 국민권익위 위원 3명, 총괄지원반·대외협력반·조사반 등 총 32명으로 특별조사단을 우선 구성했다.

총괄지원반은 조사 기획·수행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한다. 대외협력반은 관계부처 간 협의, 조사 진행·결과를 국민께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건리 조사단장은 "조사에 있어서 직무 관련 법령을 준수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근무서약서를 제출했으며 공정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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