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3월2일부터 휴관한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이날부터 가능하고 전체 23객실중 4인 및 8인용 객실 10개실을 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 |
데미샘휴양림 숲속의 집 모습[사진=전북도] 2020.07.06 lbs0964@newspim.com |
전북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 이용을 위해 숙박동 소독, 방역물품 점검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 등에 최대 50%까지 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데미샘자연휴양림(063-290-699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