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국제유가, 미중 무역 협상·OPEC 감산 연장 기대감에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미·중 무역 협상의 고위급 대표들이 핵심 쟁점과 관련해 전화 통화를 가졌다는 소식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 기대감으로 유가는 2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40센트(0.7%) 상승한 58.41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1월물은 62센트(0.97%) 오른 64.27달러에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국가 주석과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우리는 1단계 무역 합의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언급, 무역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를 부추겼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앞서 같은 날 중국 상무부도 성명을 통해 양측은 1단계 무역 합의에 남은 사안에 대해 소통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양측은 (전화 통화에서) 핵심 관심사들을 논의했고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는 무역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협상의 진전을 시사하는 헤드라인들에 반등하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트레디션에너지의 지니 맥길리언 부대표는 "무역 전쟁이 완화되면 불확실성이 원유 수요 증가에 미치는 영향과 경기 둔화의 우려가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지지하고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설명했다.

OPEC의 감산 연장 기대감도 이날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3명의 소식통을 인용,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협력국들이 2020년 3월 만료되는 감산 정책을 3~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루 120만배럴(bpd)씩 줄이기로 한 현재의 감산 정책은 내년 3월까지 지속되며 OPEC+은 오는 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하는 회의를 통해 감산 연장이나 추가 감산 등을 결정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수장은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OPEC 국가들이 매우 취약한 세계 경제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 OPEC 국가들, 특히 미국, 브라질, 노르웨이, 가이아나로부터 원유 생산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시장에 많은 석유가 있을 것이고 세계 경제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터의 애널리스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재고는 지난주 4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26일 추이 [차트=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