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 수렴 후 서비스 개선 …1만명 선착순 참여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서울시가 5일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를 열고 '건강 5대장 챌린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대문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체력 인증을 받은 경험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새해 맞이 챌린지로 '건강 5대장 챌린지'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부담 없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건강 5대장 챌린지'는 손목닥터9988를 통한 걸음 목표 달성, 서울체력9988의 체력 인증, 수변감성도시 방문, '통쾌한 한끼' 식당에서의 건강한 식사 실천, 남산 둘레길 걷기 등의 미션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 중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손목닥터9988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공되는 포인트는 스마트 건강 관리 앱인 손목닥터9988을 통해 지급되며, 서울페이로 전환해 다양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체력9988은 시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체력 측정을 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형 체력 관리 서비스로, 지난해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체력9988의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모인 시민들의 의견이 올해의 건강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겠다"며, 체력 측정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