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종합] '7년만에 분기 최대' 포스코...철강호조로 매출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업익 1조5311억원…전년 대비 36% ↑
철강 가격 강세, 수요 증가 지속 전망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포스코가 올 3분기 철강과 건설, 에너지 부문 등 고른 실적에 힘입어 7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철강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연결과 별도 기준 매출액을 연초 계획 대비 각각 2조9000억원, 1조7000억원 늘려 64조8000억원, 3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 연결 기준 3분기 실적 [자료=포스코]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매출액 16조4107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으로 23일 공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7조9055억원, 영업이익은 1조948억원이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7조9055억원, 영업이익은 1조94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0%, 51.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지난 2012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 측은 국내 철강 및 건설, 에너지 등의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철강 부문 영업이익은 1조2946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2711억원 증가했다. 비철강 부문은 에너지 이익은 증가한 반면 가스전 이익의 감소로 전분기 대비 54억 감소한 2879억원이다.

철강 판매 가격은 중국 동절기 감산 영향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3분기 판매가격은 탄소강은 후판과 열연 가격의 상승으로 톤당 1만7000원이었고, STS강은 톤 당 2만9000원이었다. 여기에 생산일수 증가와 광양제철소 설비수리 완료로 조강,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수출 증가와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포스코는 철강 가격 강세와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광수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장(전무)은 이날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실적에서 수출 판매 가격 상승이 가장 중요했다"며 "국내 부진 상황은 산업별로 탄력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고,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다"고 말했다.

내년 해외사업 전망에 대해서는 통상 이슈, 시황 등이 올해와 비슷하게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 측은 컨콜에서 "내년 이익률 또한 올해와 유사하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철강 세계 수요는 신흥국 견조세에 힘입어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 동남아 등 신흥국에서는 통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한편, 포스코는 국내 업황 및 중국 시장 우려에 대해서는 컨콜을 통해 "국내 업황이 어렵지만 수출 호조로 커버 가능한 수준으로 목표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 판매량은 전체 중 절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며, 장기계약 판매로 이뤄지고 있어 단기적인 가격 변동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