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글래드 호텔 여의도’가 특1등급 호텔로 인정받았다.
25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호텔등급 심사 결과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특1등급 인증을 받았다.
![]() |
글래드 호텔 여의도 <사진제공=대림산업> |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하 5층~지상 12층, 319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대형 연회장 및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바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개관한지 1년이 안됐지만 객실 이용률이 90% 수준이다.
대림은 이번 글래드 호텔 여의도 특1등급 인증을 통해 ‘GLAD Hotels’가 독자적인 글로벌 체인 호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