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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야노시호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톱모델 출신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유명한 야노시호가 미공개 활동사진을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12일 밤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촬영한 미공개 사진을 보여줬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 사진은 신장 173cm의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는 야노시호의 전성기 시절을 담았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작은 얼굴에 서구적인 몸매가 한눈에도 톱모델임을 증명한다. 이와 함께 다른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청순한 소녀같은 감성도 뽐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해피투게더3’에서 추사랑을 갖기 전 한 차례 유산했던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이와 함께 속옷을 입지 않고 자는 사연, 남편 추성훈이 외박하면 자신도 외박하는 과감한(?) 결혼생활을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