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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내년 예산 8조 113억…3년만에 확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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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1.45% 증가… 미래먹거리·창조경제 주력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1.45% 늘어난 8조 113억원으로 확정했다.

정부의 예산증가율(5.7%)에는 미치지 못하는 예산이지만, 2012년 이후 감소세를 지속해 온 예산을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산업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고 미래먹거리 창출과 창조경제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예산은 2011년 9조 376억원에서 2012년 10조 1840억원으로 늘었다가 2012년 8조 4940억원, 2013년 7조 8965억원으로 줄어든 바 있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그간 산업부 소관 예산은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2012년 이후 감소 추세였으나, 내년 예산은 확대편성 기조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미래먹거리 창출과 제조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표 참조).

연구개발(R&D) 지원자금이 3조 3579억원으로 올해(3조 2499억원)보다 1080억원(3.3%) 이상 늘었다. 특히 창조경제 관련 예산은 1조 2987억원으로 올해(1조 1191억원)보다 1796억원(16.0%) 대폭 확대했다.

또 '제조혁신 3.0전략'을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기술 개발, 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50억), 스마트공장 고도화기술개발(50억), 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지원(10억) 등을 신규로 지원한다.

노후산업단지 혁신을 위해서는 올해(1021억원)보다 41억원 늘어난 1162억원을 지원해 창조경제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롭게 도입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 안착을 위해 1053억원을 지원해 에너지복지 안전을 강화하고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그밖에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무역 및 투자유치 부문 예산은 올해 3197억원보다 148억원(4.6%) 늘어난 334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관섭 차관은 "미래먹거리 창출과 제조혁신, 산업단지의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역산업 지원 등을 지속해 실물경제 활성화와 경제활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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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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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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