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독일이 유럽 은행연합의 신속한 추진을 지지했다.
8일(현지시간) 마틴 코타우스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유럽 은행연합 설립이 계속 추진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코타우스 대변인은 또한 독일이 "유럽 결의안 관련 논의를 마무리 짓고 EU조약에 따라 많은 성과를 얻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현재 적용되는 조약에는 법적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새 은행 당국을 위해서도 조약을 변경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