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김용준)는 15일, 지난 10일부터 운영중인 국민행복제안센터에 현재까지 2700여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을 오전 10시 현재 방문제안 100여건, 홈페이지 제안 1500여건, 우편 및 팩스 제안 1100여건 등 총 2700여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제안내용은 대부분 국민이 생활 속에서 느낀 생생한 내용으로 의료체계 관리감독 관련, 다자녀 가정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우선 제안 등의 제안이 있다고 윤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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