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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한가인·이보영' 유하나 이전 항공사 모델 대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양진영 기자]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화제를 모으자 아시아나 항공 모델 출신 여자 연예인들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의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 이력이 알려지며 해당 이력을 가진 여자 톱스타들이 누가 있는지 관심이 뜨겁다.
가장 널리 알려진 2대 아시아나 모델로는 배우 박주미가 있다. 박주미는 40대의 나이인 지금도 변치않는 미모를 과시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얼마 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첫사랑 김은희 역으로 출연하며 변하지 않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4대 아시아나 모델로 데뷔한 한가인 역시 현재 최정상의 톱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가인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건축학개론'이 연이어 히트하며 유부녀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주미와 마찬가지로 첫사랑의 대명사로 꼽히는 배우.
대표적인 청순 여배우 이보영과 이수경 역시 아시아나 모델 출신이다. 5대 모델 이보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내딸서영이'에 출연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 CF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이수경은 최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W'를 통해 아리따운 외모에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인기를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무결점 민낯 역시 화제가 됐다.
유하나의 아시아나 모델 이력에 이어 박주미부터 이수경에 이르는 모델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시아나 모델은 무조건 톱스타 예약?" "유하나 보통 미모가 아니었구나" "다들 청순가련 첫사랑 미모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아시아나 항공의 7대 모델로서 지난 2008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