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9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대표단과 대한노인회 등 노인대표단과 만남을 갖는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당선인 일정 관련 브리핑을 통해 "경제위기 상황에서 경제인들을 격려하고 경제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경제민주화 등 현안을 풀기 위해 경제주체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이 경제단체와 만남을 갖는 것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전경련 등에 이어 네 번째다.
박 당선인은 또 이날 대한노인회 등 노인대표단과도 만남을 갖고 선거 기간 중 약속한 노인공약들을 재차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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