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아일랜드와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은 이들 국가들의 채무조정을 전제한 것이 아니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의 고위 인사가 밝혔다.
IMF 금융자문관인 호세 비날스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채무조정이 없을 것이라는 가정 위에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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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