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 휴맥스 현대차 제일모직 등 추천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1530까지 치솟으면서 11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엔고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8개 증권사들은 삼성전기, 휴맥스 등 환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주간 추천주로 선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엔고 현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복수추천됐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같은 칩부품과 반도체 기판, LED(발광 다이오드) 등의 주요 경쟁상대가 일본업체들이기 때문에 엔고현상에 따라 수혜가 기대됐다.
또한 삼성전자와의 LED 합작법인 설립이 현실화될 경우 공격적인 시장확대가 예상됐다.
아울러 현대차도 원화절하에 따른 가격쟁력 및 고객인센티브 여력 강화 등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됐고, 제일모직도 환율 효과 및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로 전자재료사업부의 성장 지속 및 실적 견조가 예상되며 환율수혜주로 지목됐다.
또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경쟁력을 보유한 종목들도 부각됐다.
LG전자가 글로벌 위기 국면에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고, 웅진씽크빅도 학습지 부문 안정적인 성장과 방과 후 학교 및 단행본 부문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6% 이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더불어 동양제철화학이 대규모 수주잔고를 확보한 폴리실리콘 매출증가에 힘입어 실물경기 침체기에도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고, 현대중공업도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경기침체 가운데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추천됐다.
웅진코웨이도 렌탈서비스의 특성상 경기부진에 따른 큰 영향없이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오리온은 최종 완제품에서 멜라민이 미검출됨에 따라 일시적 주가충격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됐고 대림산업은 자회사 삼호에 대한 등급 분류가 완료되는 등 처리방향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 한국타이어, 동아제약, 삼성화재, SK에너지, 강원랜드가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http://img.newspim.com/img/090301-10.jpg)
코스닥시장에선 메가스터디가 경기침체에 따른 온라인 교육시장 수혜가 예상되며 현대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으로부터 복수추천됐다.
메가스터디는 국내 1위 온라인강의업체로 경기침체기를 맞아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강의시장이 학원수요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 부문 매출비중이 73%인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됐다.
휴맥스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주로 지목되며 추천됐다.
휴맥스는 수출비중이 높아 최근의 원화환율 절하 추세에 따른 대표적 수혜주와 함께 주가조정으로 인해 가격메리트 부각됐다.
한편 에너지솔류션이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으로 기존 태양광발전소 시공, 고효율 조명설비에 집단에너지사업이 향후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고, 메디톡스는 보톡스 성분인 보톨리눔 톡신의 핵심 원천기술과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것이 부각되며 추천됐다.
이 밖에 현진소재, 대진이엠피, KH바텍이 이번주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http://img.newspim.com/img/090301-20.jpg)
이에 8개 증권사들은 삼성전기, 휴맥스 등 환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주간 추천주로 선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엔고 현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복수추천됐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같은 칩부품과 반도체 기판, LED(발광 다이오드) 등의 주요 경쟁상대가 일본업체들이기 때문에 엔고현상에 따라 수혜가 기대됐다.
또한 삼성전자와의 LED 합작법인 설립이 현실화될 경우 공격적인 시장확대가 예상됐다.
아울러 현대차도 원화절하에 따른 가격쟁력 및 고객인센티브 여력 강화 등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됐고, 제일모직도 환율 효과 및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로 전자재료사업부의 성장 지속 및 실적 견조가 예상되며 환율수혜주로 지목됐다.
또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경쟁력을 보유한 종목들도 부각됐다.
LG전자가 글로벌 위기 국면에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고, 웅진씽크빅도 학습지 부문 안정적인 성장과 방과 후 학교 및 단행본 부문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6% 이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더불어 동양제철화학이 대규모 수주잔고를 확보한 폴리실리콘 매출증가에 힘입어 실물경기 침체기에도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고, 현대중공업도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경기침체 가운데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추천됐다.
웅진코웨이도 렌탈서비스의 특성상 경기부진에 따른 큰 영향없이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오리온은 최종 완제품에서 멜라민이 미검출됨에 따라 일시적 주가충격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됐고 대림산업은 자회사 삼호에 대한 등급 분류가 완료되는 등 처리방향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 한국타이어, 동아제약, 삼성화재, SK에너지, 강원랜드가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http://img.newspim.com/img/090301-10.jpg)
코스닥시장에선 메가스터디가 경기침체에 따른 온라인 교육시장 수혜가 예상되며 현대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으로부터 복수추천됐다.
메가스터디는 국내 1위 온라인강의업체로 경기침체기를 맞아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강의시장이 학원수요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 부문 매출비중이 73%인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됐다.
휴맥스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주로 지목되며 추천됐다.
휴맥스는 수출비중이 높아 최근의 원화환율 절하 추세에 따른 대표적 수혜주와 함께 주가조정으로 인해 가격메리트 부각됐다.
한편 에너지솔류션이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으로 기존 태양광발전소 시공, 고효율 조명설비에 집단에너지사업이 향후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고, 메디톡스는 보톡스 성분인 보톨리눔 톡신의 핵심 원천기술과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것이 부각되며 추천됐다.
이 밖에 현진소재, 대진이엠피, KH바텍이 이번주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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