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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오픈도어·앱러빈·라이브 네이션↑ VS 블루아울 캐피털·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뉴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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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기업 실적 발표와 임상 결과, 가이던스 변화 등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크게 엇갈렸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오픈도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OPEN)

주거용 부동산 거래 플랫폼 오픈도어는 4분기 매출이 7억3600만달러로 LSEG 컨센서스(5억4900만달러)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가 15% 급등했다. 회사는 1분기 조정 EBITDA 손실을 3000만~35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으며, 이는 팩트셋 예상치(3220만달러 손실)와 유사한 수준이다. 경영진은 2026년 말까지 12개월 기준 조정 순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앱러빈(APP)

광고 기술 기업 앱러빈은 블룸버그가 자사 소셜미디어 플랫폼 개발 계획을 보도한 이후 주가가 3% 상승했다.

◆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LYV)

라이브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은 4분기 매출 63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LSEG 예상치(61억1000만달러)를 상회하며 주가가 2% 상승했다.

컴포트 시스템스(FIX)

공조(HVAC) 및 전기 설비 서비스 업체 컴포트 시스템스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 9.37달러, 매출 26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예상치(EPS 6.75달러·매출 23억4000만달러)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가 4% 올랐다.

▷ 하락 종목

◆ 그레일(GRAIL)

그레일은 자사 의약품 임상시험이 1차 평가 지표를 충족하지 못하고 3~4기 암 감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발표 이후 주가가 47% 폭락했다.

◆ 블루 아울 캐피털(OWL)

사모시장 및 대체자산 운용사 블루 아울 캐피털은 일부 운용 펀드의 환매를 영구 중단하기로 하고 14억달러 규모 자산 매각에 나선 여파가 이어지며 전날 5.9%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약 3% 하락했다.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AKAM)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는 1분기 조정 EPS를 1.50~1.67달러로 제시해 LSEG 예상치(1.75달러)를 밑돌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약 8% 급락했다.

◆ 코파트(CPRT)

온라인 자동차 경매업체 코파트는 회계연도 2분기 EPS 36센트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며, 팩트셋 예상치(39센트)를 밑돌았다. 매출도 11억2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11억5000만달러)를 하회하며 주가가 12% 하락했다.

◆ 드롭박스(DBX)

드롭박스는 4분기 조정 EPS 68센트로 LSEG 예상치(67센트)를 소폭 상회하고, 매출 6억3600만달러로 컨센서스(6억2900만달러)를 웃돌았지만, 투자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 주가가 4% 하락했다.

◆ 뉴몬트(NEM)

광산업체 뉴몬트는 조정 EPS 2.52달러로 스트리트 어카운트 예상치(2.04달러)를 상회하고 사상 최대인 73억달러 잉여현금흐름을 발표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에 주가가 3% 하락했다.

◆ 케무어스(CC)

산업·특수 화학업체 케무어스는 4분기 조정 EPS 5센트로 팩트셋 예상치(7센트)를 밑돌았고, 매출 13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데 그치면서 주가가 10% 급락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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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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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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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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