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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수아레스, 5년 만에 친정 CIN 복귀... 힉스는 CWS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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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타자 에우헤니오 수아레스가 신시내티 레즈(CIN)로 돌아왔고 강속구 투수 조던 힉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CWS)로 둥지를 옮겼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기간 1년 총액 1500만달러(약 218억원)에 합의했다. 계약에는 2027시즌 연장 여부를 양측이 함께 결정하는 '상호 옵션'이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사진=신시내티 레즈] 2026.02.02 psoq1337@newspim.com

수아레스는 2021시즌을 끝으로 신시내티를 떠난 뒤 5시즌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2014년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한 수아레스는 2015년 신시내티로 이적해 7시즌 동안 팀 중심 타자로 활약했고 이후 시애틀과 애리조나를 거쳤다.

수아레스는 2025시즌 타율 0.228에 그쳤지만 홈런 49개를 기록하며 여전한 장타력을 증명했다. 애리조나에서 106경기 동안 36홈런을 날렸고 시즌 막판 시애틀로 트레이드된 뒤에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남겼다. 빅리그 통산 12시즌 325홈런을 기록한 그는 여전히 한 시즌 3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같은 날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진 보강에 나섰다. 화이트삭스는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조던 힉스와 우완 유망주 데이비드 샌들린, 추후 지명 선수 2명과 현금을 받는 대신 우완 유망주 게이지 지엘과 추후 지명 선수 1명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던 힉스. [사진=시카고 화이트삭스] 2026.02.02 psoq1337@newspim.com

이번 트레이드는 고액 연봉자인 힉스를 정리해 재정 부담을 줄이려는 보스턴과 선발과 불펜 모두 보강이 필요한 화이트삭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힉스는 앞으로 2시즌 동안 총 2500만달러(약 363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화이트삭스는 이 잔여 연봉을 떠안는 대가로 보스턴 팀 내 투수 유망주 2위로 평가받던 샌들린을 함께 확보했다.

힉스는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뒤 21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8.20으로 부진했고 9월에는 오른쪽 어깨 힘줄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빅리그 7시즌 통산 성적은 17승 35패, 평균자책점 4.41이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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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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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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