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美 선물 소폭 상승…엔비디아·액손엔터프라이스·페이팔↑ VS 워크데이·퍼스트솔라·HP↓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증시가 25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투자 성과 검증 국면에 들어섰다.
  • 전날 AMD 급등과 AI 교란 우려 완화로 S&P500 0.8%, 나스닥 1% 상승 마감했다.
  • 관세 인상과 중동 긴장 속 엔비디아 실적이 빅테크 6300억달러 AI 지출 효과를 좌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교란 우려 완화에 반등… 그러나 불안은 여전
'엔비디아 분수령'… 6300억달러 AI 지출 검증대
관세 변수·중동 긴장도 부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투자 성과'에 대한 검증 국면에 들어섰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했지만, 시장 전반에는 AI 수혜 지속 가능성과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하다.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25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오후 10시 15분)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미니 선물은 159.00포인트(0.32%) 상승했다. S&P500 E-미니는 24.00포인트(0.35%), 나스닥100 E-미니는 116.50포인트(0.47%) 올랐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AI 교란 우려 완화에 반등… 그러나 불안은 여전

전날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교란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상승 마감했다. S&P500은 0.8%, 나스닥 종합지수는 1% 올랐고, 다우지수도 370포인트(0.8%) 상승했다.

시장을 끌어올린 것은 AMD(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의 급등이었다. 메타 플랫폼스가 AMD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AMD의 주가는 약 9% 급등했다. 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 종목도 안도 랠리를 펼쳤다. 앤스로픽이 자사 AI 도구 '클로드 코워크'에 새로운 커넥터와 플러그인을 출시해 기업들이 구글 드라이브 등 기존 앱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존 소프트웨어 업체를 잠식할 것이라는 공포가 다소 누그러졌기 때문이다.

아이셰어즈 확장 기술-소프트웨어 섹터 ETF(IGV)는  전날 1.9% 상승했지만, 올해 들어 여전히 25% 넘게 하락한 상태다. 소프트웨어 업종은 올해 들어 S&P500 소프트웨어·서비스 지수가 약 23% 급락하는 등 AI 교란 우려에 직격탄을 맞아왔다.

소파이의 투자전략 책임자 리즈 토머스는 CNBC에 출연해 "올해 소프트웨어 급락은 다소 무차별적이고 비이성적인 측면이 있었다"며 "일부 종목은 상향 조정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심리를 유지하려면 예상치를 상회하고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엔비디아 분수령'… 6300억달러 AI 지출 검증대

시장의 초점은 이날 정규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 분기 실적에 맞춰져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빅테크의 6300억달러 규모 자본지출이 실제 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다.

최근 투자자들은 기술주 고평가를 재조정하고 있으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AI 투자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고 있다. 2월 들어 상업용 부동산, 물류·트럭 운송 등 여러 업종이 급락한 것도 AI가 산업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은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장기 승자를 찾고 있지만,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제시한 기업은 드물다"며 "주가 안정을 위해서는 실적 안정이 핵심이지만, AI 교란에 대한 불확실성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엔비디아(NVDA)의 주가는 이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기조연설에서 최신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Blackwell)'을 탑재한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엔비디아]

관세 변수·중동 긴장도 부담

정치 변수도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증시 상승을 자랑하며 관세 및 투자 합의가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주 대법원 판결 이후 발효된 10% 글로벌 관세가 시행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15%로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도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미국의 공공안전 기술기업 ▲액손 엔터프라이스(NASDAQ:AXON)가 4분기 실적 호조로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16% 급등했다. 반면 ▲워크데이(WDAY)는 2027회계연도 구독 매출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10% 가까이 하락했다. 태양광 기업 ▲퍼스트솔라(FSLR)는 연간 매출 전망 부진으로 16% 급락했고, HP(HPQ)는 PC 출하 감소 전망에 주가가 6% 떨어졌다. ▲루시드 그룹(LCID)도 예상보다 큰 손실 발표로 3% 넘게 하락했다.

한편 ▲페이팔(PYPL)은 스트라이프가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이틀간 13% 급등했다.

▲세일즈포스(CRM, 25일) ▲인튜이트(INTU, 26일) ▲스노우플레이크(SNOW, 25일) 등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실적도 이번 주 후반 발표될 예정이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주목된다. 이날은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설에 나선다.

시장 일각에서는 연말까지 S&P500이 10% 상승할 가능성을 점치지만, AI 수익화 검증과 무역 리스크라는 두 변수가 증시의 향방을 좌우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