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변광용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일운면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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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변광용 후보가 어머니와 아내와 함께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오전 일운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변광용 후보 선거캠프] 2025.03.28 |
이날 아침, 조선소 입구와 거제시청에서 인사를 마친 변 후보는 팔순이 넘은 어머니와 아내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투표를 마쳤다.
변광용 후보는 "이번 거제시장 재선거는 지속적으로 불법 선거를 저지르고 있는 국민의힘으로부터 거제를 지켜내고.대한민국과 거제를 위기에 빠트린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의미를 가진 선거"라며 "거제시민이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거제의 희망,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율이 25%를 넘으면 30일에 학동몽돌해수욕장에 입수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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