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산하 시설에 맞춤 식자재 및 컨설팅 공급 협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노인복지시설의 급식·요양 서비스 운영 역량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입소 어르신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사진= 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 기반으로 노인복지시설에 맞춤 식자재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측은 시설 급식 종사자와 입소 어르신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연계 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하반기에는 맞춤 메뉴 개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양측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영역에서 차별화된 급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급식 발전과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