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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4] 대전서 이변 없었다…민주, 7석 전석 사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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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지막까지 접전…2%p 이내 차이로 갈려
민주 탈당파 박영순·이상민, 대덕구·유성구을서 낙선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대전광역시 지역 7개 선거구는 이변 없이 더불어민주당이 전석을 사수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지난 21대 선거에 이어 대전의 모든 의석 수성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2시 45분 기준 발표된 개표 결과들을 종합하면, 대전 전역(동구·대덕구·중구·서구갑·서구을·유성구갑·유성구을)에선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안정권에 들며 당선이 확정됐다.

[대전=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오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지역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4.05 pangbin@newspim.com

먼저 현역 의원들 간 경합으로 주목을 받았던 대전 동구는 이날 오전 2시 24분 개표율 99.56% 기준 현역인 장철민 민주당 후보가 53.28%(6만4282표)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했다. 같은 시각 윤창현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은 45.05%(5만4354표)였다.

대덕구에선 박정현 민주당 후보가 박경호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며 일찌감치 당선 안정권에 들었다. 이날 오전 2시 27분 개표율 99.98% 기준 박정현 후보는 50.92%(4만9273표), 박경호 후보는 43.05%(4만1655표)를 득표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이자 민주당을 탈당했던 박영순 새로운미래 후보는 6.01%(5824표)를 얻어 한 자릿수를 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불출마한 서구갑에선 오전 2시 30분 기준 개표율 76.78%에 장종태 민주당 후보가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 시각 장 후보는 52.48%(5만4643표), 조 후보는 41.92%(4만3651표)로 나타났다.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 매치'가 이뤄진 서구을은 오전 2시 32분 개표율 87.45% 기준 박범계 민주당 후보가 양홍규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며 원내 진출이 확실시됐다. 해당 시각 득표율은 박 후보 53.47%(5만6009표), 양 후보 44.00%(4만6087표)였다.

유성구갑에선 오전 2시 33분 개표율 85.12% 기준 조승래 민주당 후보가 윤소식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며 배지를 달게 됐다. 해당 시각 조 후보의 득표율은 55.84%(5만181표), 윤 후보는 41.84%(3만7603표)였다.

유성구을은 오전 2시 35분 개표율 84.04% 기준 황정아 민주당 후보가 59.41%(5만1325표)를 얻어 해당 지역 현역이자 6선에 도전하는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같은 시각 이 후보의 득표율은 37.54%(3만2438표)였다.

중구에선 박용갑 민주당 후보가 이날 2시 45분 개표율 89.72% 기준 이은권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원내 입성이 확실시됐다. 해당 시각 박 후보 득표율은 50.72%(5만8164표), 이 후보는 49.27%(5만6504표)로 집계됐다.

중구는 지난 10일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당초 경합으로 예측됐던 곳인 만큼, 대전 지역구 중 가장 마지막까지 접전 끝에 당락이 갈렸다.

이날 개표 결과에 따라 대전에선 최초로 여성 지역구 의원 2명이 동시에 탄생하게 됐다. 대덕구와 유성구을에서 당선된 박정현, 황정아 후보는 결과가 확정된 뒤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두 당선인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당적을 옮겨 출마한 해당 지역구 현역 박영순·이상민 의원을 제쳤다는 공통점도 가진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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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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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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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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