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날인 10일 오전 12시 현재 대전지역 투표율은 19.6%로 나타났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 18.7%보다 0.9%p 높다.
구별로 살펴보면 대덕구가 21.3%로 가장 높았다. 중구 20.6%, 동구 19.4%, 서구·유성구 19.1%가 뒤를 이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오전 대전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04.10 jongwon3454@newspim.com |
지난 5~6일 진행된 대전지역 사전투표율은 30.26%였다.
한편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로 대전에서는 362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 투표와 달리 본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