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尹 '채해병 수사 외압' 다음달 29일 첫 공판…박정훈 준장 등 증인 신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중앙지법은 18일 채해병 수사외압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등 피고인 공판을 29일부터 시작한다.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등 증인 신문을 5월부터 순차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검 "재판 속도 필요" vs 변호인 "방어권 고려해야"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연루된 '채해병 수사외압' 사건의 공판이 다음달 29일부터 시작된다. 재판부는 첫 공판에서 특별검사와 피고인 측의 모두진술을 들은 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당시 대령·현 준장),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 등 핵심 증인들에 대한 신문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 이 전 장관 등 사건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증인 채택과 신문 순서, 향후 공판 일정을 정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연루된 '채해병 수사외압' 본류 사건의 본격 공판이 오는 4월 29일 시작된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이 사건은 당사자도 많고 범죄사실도 많고 쟁점도 난해해 숙고할 사건"이라며 "4월에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 후 5월부터는 격주로 잡고, 하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격주보다 더 자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첫 공판기일은 4월 29일에 진행된다. 첫 기일에는 특검과 피고인 측의 모두진술이 예정됐다. 

쟁점이 된 박 준장 증인신문 시점을 두고 특검과 변호인단은 맞섰다. 특검은 "박정훈 대령을 통해 개요를 파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첫 번째로 하길 원한다"고 했다. 반면 변호인 측은 "지금 가장 중요한 박정훈 대령을 처음에 하면 그걸 따라가서 부하들이 증언할 우려가 있고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기에 가능하면 다른 사람 의견을 듣고 하자"고 주장했다.

이 전 장관 측 변호사는 "처음에 박정훈 대령 증언을 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을 신문한 뒤 또 박정훈 대령을 부르게 되면 다시 불러야 한다"며 "일단 진정성립과 개괄적인 부분만 진행하고, 구체적인 다른 사람들 증언이 나온 뒤 그때 박정훈 대령을 부르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순직해병 특검팀은 "첫 증인신문 때는 인정신문만 하고 개괄적인 신문은 하지 않겠다"고 했고, 변호인 측은 "그럼 반대신문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말씀을 들어보니 박정훈 대령은 나중에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며 "관련 내용은 설명서로 제출해주면 좋겠다"고 정리했다.

특검은 첫 공판부터 재판중계를 신청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특검보는 "사회적 관심이 있고 특검법 규정상 1회 기일부터 재판중계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재판부는 "그 전에 신청서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증인신문 일정은 우선 5월 13일 박 준장·조태용 전 국정원장, 5월 27일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 6월 10일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순으로 정리됐다.

특검 측은 재판 속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이 특검보는 "파견 검사들이 파견 나와 있고 1심이 끝나면 복귀해야 할 수도 있다"며 "하반기에는 가급적 주 1회 또는 주 2회까지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 전 장관 측 변호사는 "특검보 말도 충분히 들을 만하고 적극적으로 들을 생각"이라면서도 "증인신문을 하게 되면 변호인들은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방어권 행사에도 굉장히 부담이 크다"며 "다른 재판과 중복되는 경우 조절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그 부분을 감안해 적절하게 기일을 지정해달라"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