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와이스 채영와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자이언티(왼쪽)과 트와이스 채영이 열애 중이다. [사진=더블랙레이블, 뉴스핌DB] 2024.04.05 alice09@newspim.com |
앞서 이날 SWAY라는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채영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산책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겨왔다.
K팝 대표 걸그룹 멤버와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자이언티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999년생인 채영과 1989년인 자이언티는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등을 통해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 이후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