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해외 매출에 대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사진=셀트리온] |
서 회장은 17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서 "복귀한 이후로 전세계 다니면서 미국 캐나다 직판법인 지휘중인데,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예상 매출액은 한화로 2조3000억원 근처일 거 같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2024년 목표를 조심스럽게 3조5000억원으로, 2024년 EBITDA율은 40퍼센트로 추정하고 있다"며 "2025년과 2026년에는 EBITDA율은 더 증가할 거라고 본다. 2024년 대비 최소 30퍼 이상씩은 증가할 것 같다.
서 회장은 이렇게 시뮬레이션 한 결과 합병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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