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메트라이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월10일부터 지난 1일까지 걸으면서 기부하는 캠페인을 열어 5000만원을 모금해 독거노인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고객,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약 5000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1걸음 당 1원씩 매칭해 5000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독거노인 복지관 방문 등에 쓰일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8년 동안 걸음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기부금 6억5000만원을 모아 독거노인 4079명을 지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걷기 캠페인을 통해 탄소 21만3595㎏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메트라이프생명은 발달장애인 정서 지원을 위한 심리 안정 조끼 '허기' 30개를 전국 장애인 관련 기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워크 투 헬프' 캠페인 참여 우수지점인 마린지점에서 남구장애인복지관에 발달장애인 심리안정 조끼 '허기(HUGgy)'를 전달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2023.06.1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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