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아제약은 어린이 가그린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동행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이다. 기업과 협업해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
이번 기부금은 동아제약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동행기금으로 출연했다. 이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1년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동아제약 가그린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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