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29일 오전 10시 29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 한 주차타워에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작동으로 가스가 누출돼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전소방본부는 주차타워에 설치돼 있는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작동해 가스를 마신 4명이 호흡곤란을 일으켰다고 30일 밝혔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이들은 구조 후 건양대와 을지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현재 경찰 등이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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