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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욱 초대전 '어제 걸은 길'...산책자가 느끼는 常春의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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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목)부터 12월 16일(금)까지 한원미술관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재)한원미술관은 2022년 10월 6일(목)부터 12월 16일(금)까지 진민욱(1980~) 초대전 《어제 걸은 길 The road that I walked yesterday》을 개최한다.

《어제 걸은 길 The road that I walked yesterday》은 현대미술의 범주 안에서 동양화의 현대성을 추구하며 전통 채색화의 명맥을 계승해 나가는 작가 진민욱을 조명한다. 진민욱은 동시대의 풍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의 일상과 그 주변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산책자'의 자세를 견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체류했던 도시나 그의 소소한 일상과 생활 반경에 인접한 주변 풍경에서 받은 인상들을 바탕으로 그날 느꼈던 감정의 소회를 밝힌다. 특히 꽃, 곤충, 동물, 바위와 같은 평범한 소재에서 그 안에 숨 쉬고 있는 작은 존재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어 이를 심상의 '재현'으로 담아내기 위한 회화적 실험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진민욱_Stroll-see191130_비단에-수묵채색_166.5×160cm(2022) 2022.09.22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진민욱_Stroll-see200703_비단에-수묵채색_89.5×128.5cm(2021) 2022.09.22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진민욱_Stroll-see210320_비단에-수묵채색_54.5×71cm(2021) 2022.09.22 digibobos@newspim.com

작가는 고전 문헌에서 자연의 경탄을 묘사하는 문학적 표현인 '상춘(常春)'의 의미를 빌려 내러티브를 만들고, 전통 회화에서 흔히 접하는 '이상향(理想鄕)'  '도원경(桃源境)'과 같은 동양적 세계관을 정지된 화면 속에 투영함으로써 산책 중에 발견한 자연 풍경을 바탕으로 현실 속의 낙원을 그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적 풍경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 안에서 작품과 작품 사이를 거닐며 각자의 리듬으로 감상해보기를 제안한다. 우리가 사는 현재의 도시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걷는지, 잠시 느린 발걸음으로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기를 권유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진민욱_삼시소원도三市小園圖_비단에-수묵채색_114×178cm×2ea(2019) 2022.09.22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진민욱_작은-은거_비단에-수묵채색_172.5×90cm(2021) 2022.09.22 digibobos@newspim.com

진민욱은 이화여대에서 동양화, 북경중앙미술학원에서 중국화를 전공했고, 이화여대 동양화 박사를 받았다. 지난 10여년 동안 11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많은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 전시는 한국 미술계의 주요한 허리 격인 기성 작가들의 재발견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수년간 창작 활동에 매진해온 이들은 작업의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저마다 각자의 작업에 몰두하며, 작가로서의 긴 호흡을 위해 예술적 역량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에, (재)한원미술관은 다양한 장르 속에서 매체에 대한 고민과 다변적 실험을 거듭하는 작가들의 행보를 주시하여, 신작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작업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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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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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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