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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 '스타트렉' 선장, 베이조스 우주선 타고 우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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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공상과학 드라마 '스타 트렉'에서 주인공 제임스 커크 선장 역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가 13일(현지시간) 실제로 우주인이 됐다. 아울러 올해 90세인 섀트너는 세계 최고령 우주인으로 기록됐다.  

'스타 트랙'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 역을 했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가 지구에 무사 귀환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섀트너는 이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블루 오리진의 텍사스주 반 호른 발사장에서 로켓 우주선 '뉴 셰퍼드'에 실려 우주 공간으로 날아올랐다. 

섀트너 등 우주 여행자 3명을 태운 우주선은 이후 지상 고도 100Km의 우주 공간 기준선인 '카르만 라인'을 넘어 우주 공간에 수분간 머물렀다. 새트너 등 탑승객들은 우주선 캡슐 안에서 무중력 상태와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우주 여행을 체험했다. 

이후 섀트너 일행은 캡슐에 설치된 낙하산을 이용해 무사히 반 호른 발사장으로 귀환했다.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베이조스는 우주 여해을 마친 섀트너와 포옹하는 등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섀트너는 도착후 눈물을 글썽이며 베이조스에게 "당신이 내게 선사한 것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심오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방금 일어난 일로 흥분으로 가득차 있다.매우 특별한 것이다"라면서 "나는 이를 잊지 않고 계속 간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사는 블루 오리진의 두번째 우주 여행 프로젝트였다. 블루 오리진은 지난 7월 20일 베이조스 등 민간인 우주 여행객 4명을 태우고 첫 우주 여행 비행에 성공한 바 있다. 

윌리엄 섀트너 일행을 태우고 발사되고 있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우주 로켓.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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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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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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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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