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2021 국감] 경찰, 아프리카 등에 최루타 342만발 수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루탄. 시위 진압용 장비…평화적으로 이용되는지 모니터링해야"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최근 4년 동안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에 최루탄 342만발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를 포함해 이 지역들에서 민주화 운동이 잦은 만큼 경찰이 수출한 최루탄이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되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경찰청별 최루탄·발사장치 수출 허가 현황'에 따르면 경찰은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최루탄 342만발과 발사장치 1만9000정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주로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국가들이다. 충남경찰청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최루탄 30만8349발을 수출했다. 경북경찰청은 페루와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에 최루탄 84만2637발을, 경남경찰청은 인도네시아와 나이지리아, 베트남, 요르단, 튀니지 등에 227만2586발을 각각 수출했다.

홍콩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들이 닥치자 한 시위자가 홍콩 이공대 캠퍼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2019.11.18 [사진= 로이터 뉴스핌]

최루탄 등은 외화획득 목적으로 수출할 수 있다. 이때 총포화약법 제9조에 따라 시·도경찰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최루탄은 대외무역법상 전략물자에 들어가 방위사업청장 허가도 받아야 한다.

백 의원은 "최루탄과 발사장치는 국가 또는 경찰이 시위 진압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치안장비로 "국내에서는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최루탄 발사로 인명이 살상되는 비극적인 일도 많았다"며 "향후 한국상 최루탄 및 발사장치 수입국이 최루탄을 실제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외교부와 협의해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되지 못하면 경찰청과 방위사업청은 수출 금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사진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개편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7년부터 국가직 ·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3급 이상의 자격만 취득하면 유효기간 제한 없이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 이전에 자격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 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2026.08.09 yeawon2@newspim.com   2026-08-0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