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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헝다그룹 위기 속 경계해야 할 글로벌 주식...미 공업·유럽 광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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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7일 오전 09시0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기 국면 속에서 경계해야 할 해외 주식이 소개됐다. 중국 동종 부동산 개발업체 외에도 현지 은행 및 보험사와 아시아 공급사, 미국 공업회사, 유럽 광산업체 등이 포함됐다.

중국 헝다그룹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투자은행 씨티그룹과 JP모간 등의 자료를 인용해 헝다와 관계가 있는 업체는 물론 대중국 매출 비중이 큰 회사들을 주의해야 할 주식으로 소개했다. 통신은 헝다가 파산하면 중국 산업계에 연쇄적인 위기를 불러 경제를 위축시킬 것으로 봤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는 전체가 주의해야 할 대상으로 거론됐다. 씨티그룹은 "헝다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중국 집값은 상당한 하강 위험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홍콩 항셍부동산주가지수는 이번 달 앞서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관련 종목인 컨트리가든홀딩스(Country Garden Holdings)는 작년 3월 말 대비 현재까지 25% 하락했고 중국해외발전유한공사(China Overseas Land & Investment)는 16% 내렸다.

두 번째 경계해야 할 은행과 보험사 중에서는 먼저 ▲중국민생은행(China Minsheng Banking) ▲핑안은행(Ping An Bank) ▲중국광대은행(China Everbright Bank) 등이 언급됐다.

씨티는 관련 은행들에 대해 "고위험 개발사에 대한 대출 노출도를 분석한 결과 신용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난진은행(Bank of Nanjing) ▲충칭농촌상업은행(Chongqing Rural Commercial Bank) ▲중국우정저축은행(Postal Savings Bank of China)의 경우 관련 위험에 덜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사에서는 ▲중국인민보험공사(PICC)와 ▲핑안보험(Ping An Insurance)이 거론됐다. 씨티는 중국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부동산 개발업체와 관련한 손실 위험을 안고 있다며 순서대로 관련 회사들에 큰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주의해야 할 아시아 공급사로는 헝다 산하의 ▲헝다부동산서비스(Evergrande Property Services)와 ▲헝다신에너지차(Evergrande New Energy Auto)이 언급됐다. 관련주들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50%, 90%여 하락했다.

또 미국 공업사도 경계 대상으로 거론됐다. 이들의 대중국 매출 비중은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JP모간에 따르면 관련 회사로는 ▲제네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오티스월드와이드(Otis Worldwide) ▲허니웰인터네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캐터필러(Caterpillar) 등이 있다.

유럽 광산회사도 관련 대상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HP그룹의 대중국 매출 비중은 62% ▲리오틴토(Rio Tinto) 58% ▲앵글로아메리칸(Anglo American)과 ▲글렌코어(Glencore)는 각각 모두 약 50%로 파악됐다.

투자은행 리베럼에 따르면 ▲하이델베르크시멘트(HeidelbergCement) 같은 유럽 시멘트 회사나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 등을 제작하는 ▲코네(Kone)와 ▲쉰들러홀딩(Schindler Holding)도 헝다의 파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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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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