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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위기속 '부동산 사업' 철수 광우발전 주가 일주 연속 상한가

  • 기사입력 : 2021년09월16일 16:48
  • 최종수정 : 2021년09월22일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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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헝다부동산이 자금난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가운데 중국증시에서 부동산 사업 철수를 선언한 기업의 주가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주목을 끌고 있다.

광위바잔(廣宇發展, 광우발전 000537.SZ)은 9월 초 이후 몇가지 공시를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중 주력 사업 재 조정 전략으로 신에너지 영역에 새로 진출하고 부동산 영업에서 발을 뺄 것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 상승에 촉진제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우발전 주가는 이 공시가 나온 뒤 9월 14일 까지 7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9월 14일 광우발전주가는 9.39 위안으로 9.95 % 상승했다.

광우발전은 9월 5일 핵심 자산 교환을 통해 부동산 사업을 양도하고 대신 신에너지 관련 기업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광우발전은 1992년 설립된 자동판매기기와 자동 검표 시스템 금융관련 전산기 등의 생산 판매 임대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해왔다.

이 회사는 중국증시 개설 초기인 1993년 일찌감치 증시에 상장했으며 부동산 개발 붐을 타고 대형 부동산 개발 프로제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선전증권거래소 상장사 광우발전이 9월초 부동산 사업 철수를 선언하자 주가가 일주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021.09.16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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