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모간스탠리 "S&P500 연내 최대 15% 낙폭 예상...우량 경기민감주 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8일 오후 3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투자 전문가가 연말까지 미국 주가지수 S&P500이 전고점 대비 최대 15% 하락하는 조정 국면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7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의 리사 샬레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보고서를 내고 "S&P500은 작년 3월 저점을 찍고 반등한 뒤부터 현재까지 10% 이상 떨어진 적이 없다"며 "연말 전에 10~15%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샬레트 CIO는 미국 증시의 최근 동향에 대해 "8월 한 달과 9월 첫 며칠 동안의 미국 주요 주가지수의 강세는 각종 우려 속에서 펼쳐진 것이라 건설적이지가 않다"며 "코로나19 환자 입원률 급증이나 소비자심리 지수 하락, 시중금리 상승 등의 악재를 무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조정 국면 진입을 주장하는 이유로 밸류에이션 부담을 들었다. 샬레트 CIO는 "미국의 실질금리가 마침내 상승하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연내 개시 관측뿐 아니라 해외 투자금의 미국 국채시장 이탈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높은 금리는 과거 수준을 크게 웃도는 주가수익배율(PER)을 압박할 것"이라고 했다. 조사회사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S&P500의 PER(내년 주당순이익 예상치 기준)은 21배로 5년 평균 18.2배와 10년 평균 16.3배를 크게 웃돈다.

그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고수한다며 고용시장의 강세와 견조한 설비투자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샬레트 CIO는 투자자들에게 지수연동형 펀드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이익 창출력이 좋은 금융 등 '하이퀄리티(최우량)' 경기민감주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또 소비자 서비스와 필수소비, 헬스케어 등에서 일관되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아울러 투자자들이 연준을 맹신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지난달 27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의 연내 개시 방침을 밝혔음에도 당일 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파월 의장이 연내 테이퍼링 개시를 밝히면서도 기준금리 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강조한 것이 호재가 됐다.

샬레트 CIO는 "연준은 실수 없이 섬세하게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설득했고 투자자들은 미묘한 의사소통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연준을 믿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