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2 예산안] 인구감소·지방소멸 방지 기금 7500억 편성…행안부, 전년比 11조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국세 추정액 증가에 지방교부세 63조원 편성
지방소멸대응 기금 2023년부터 1조원 규모 확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기금 7500억원을 조성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1조(19.2%) 늘어난 68조4844억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지지체 핵심 재원인 지방교부세는 63조3674억원으로 편성됐으며, 내년도 내국세 추정액 증가 예상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전년도 대비 11조 6127억원 늘었다.

우선 행안부는 인구절벽 수준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대응을 비롯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회복에 예산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자체가 지방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소멸대응 기금으로 7500억원을 처음 편성했다.

지반소멸대응 기금은 2023년부터 연 1조원 규모로 확대해 향후 10년간 지원될 예정이며, 기금이 지방소멸 대응 목적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방소멸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과 지역 역량강화 컨설팅 등도 동시에 추진된다.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고용창출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는 올해보다 46억원 늘어난 2396억원이 투입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에는 총 1조1689억원이 투입된다. 급경사지·저수지·하수관로 등을 정비하는 예산으로는 전년도보다 837억원 많은 6042억원이, 집중호우 등에 따른 도시 저지대 침수 피해를 위한 일시적 빗물 저장 시설 확충에는 695억원이 책정됐다.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운영환경으로 전면전환하는 예산도 대폭 늘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한 예산으로 전년보다 1832억원 늘어난 2402억원을 책정했다.

이외에도 국가폭력에 의해 고통을 겪었던 피해자와 유가족의 심리적‧신체적 치유를 돕는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에 57억원,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에 66억원, 외국인 주민과 북한이탈 주민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 내에 교류공간을 설립하는 사업에 38억원 등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고규창 행안부 차관은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선제적 재난안전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