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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전환 40%...40대·진보층 하락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부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52%

  • 기사입력 : 2021년06월10일 13:02
  • 최종수정 : 2021년06월10일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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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한미 정상회담 효과로 급등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특히 핵심 지지층인 40대와 진보층에서의 하락세가 두드러져 눈길을 끌었다.  

10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5월 4주차, 42%)보다 2%포인트 하락한 40%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52%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여론조사 2021.06.10 nevermind@newspim.com

연령별로는 70대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층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20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37%/44%,였고, 30대는 1%포인트 떨어진 44%/52%, 40대도 6%포인트 하락한 51%/44%, 50대는 4%포인트 떨어진 42%/54%, 60대는 지난주와 같은 26%/70%, 70세 이상은 2%포인트 상승한 37%/5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과 강원 지역에서만 상승세를 보였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나타났다. 특히 충청권의 지지율 하락이 눈에 띄었다. 

서울은 1%포인트 하락한 42%/54%, 인천·경기는 2%포인트 하락한 40%/51%, 대전·세종·충청은 8%포인트 떨어진 35%/53%, 광주·전라는 7%포인트 오른 70%/24%, 대구·경북은 5%포인트 떨어진 19%/72%, 부산·울산·경남은 4%포인트 하락한 37%/55%, 강원·제주는 7%포인트 오른 30%/63%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이 지난주 대비 7%포인트 하락한 65%/30%. 중도층은 5%포인트 상승한 40%/52%, 보수층은 1%포인트 상승한 19%/7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31.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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