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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사' 발등에 불 떨어진 與…당대표 기자간담회도 취소

송영길 "투기 의혹 12명 후속조치, 지도부와 논의하겠다"

  • 기사입력 : 2021년06월08일 09:47
  • 최종수정 : 2021년07월06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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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8일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대한 후속조치 논의에 들어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초 이날 오전 11시 예정된 비공개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6.07 leehs@newspim.com

당 지도부는 비공개 최고위에서 권익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투기 의혹이 파악된 당 소속 의원 12명에 대한 조치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윤관석 사무총장은 전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7일) 오후 6시경, 권익위원회로부터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전수 조사 결과를 전달받았다"며 "전달 받은 조사결과의 향후 처리에 대해 내일 당 지도부가 방침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민주당 의뢰로 당 소속 의원들과 가족들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12명이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건수로는 16건이며, 의원 본인과 관련있는 거래는 6건이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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