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부,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비축유 방출 초읽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가 18일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를 강화한다.
  • 천연가스는 저장량 고려해 '관심' 단계 유지하며 지속 검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유공급 확대…수요관리 강화
천연가스는 '관심' 단계 유지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원유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급을 확대하고 수요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천연가스는 현재 저장량을 고려해 '관심' 단계를 유지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후 13일 만이다.

◆ 국제유가 급등에 위기경보 13일 만에 격상

최근 중동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국제유가 급등, 원유 수송 여건 악화, 공급망·무역·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천연가스는 최근의 국제가격 상승은 우려 요인이지만, 저장량·가스 수요 감소 등 수급 여건을 감안해 현행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변경 여부를 지속 검토할 방침이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되며, '국가자원안보특별법(제23조)'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령한다(아래 표 참고).

산업부는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공격 직후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장·차관 주재 중동 상황 및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네 차례 개최했다. 지난 3일 부로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동상황 대응본부'로 격상해 원유와 천연가스 수급 상황, 위기 상황 발생 시 컨틴전시 플랜 준비상황과 함께 무역·물류, 석유화학·플랜트·공급망 및 산업 영향, 중소 수출기업 영향과 대응 방안을 일일 단위로 점검해 왔다.

[자료=산업통상부] 2026.03.18 dream@newspim.com

검토 결과 ▲중동 주요 산유국 정세 불안 증가(생산·수송시설 파괴 등 부분적 생산차질·수출제한 발생)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석유 수송경로 불안정 확산 ▲사태 발생 이후 40% 내외 유가 상승(3월 17일 7시 브렌트유 기준)으로 국제 석유시장 변동성 증가 등 '국가자원안보 확보를 위한 고시'에 따른 '주의' 단계 위기경보 발령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가스는 지난 5일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 등에 따라 국제가격이 급등해 왔고 이에 따라 발전단가 상승 등 우려는 있으나, 저장 재고가 법정 의무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카타르산 가스 도입이 전면 중단되더라도 연말까지 활용 가능한 대체 물량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비(非)중동산 물량도 원활히 도입되고 있어 현재의 '관심'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산업부는 발전 등 천연가스 대용량 수요처 및 기후부와 협력해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필요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 비축유 방출 계획 수립…IEA와 협의

정부는 원유에 대한 '주의' 단계 격상에 맞춰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 방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국제공동비축 우선구매권 행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지 않는 대체 물량 확보,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공조(3월 11일)를 통해 우리나라에 할당된 2246만 배럴의 비축유 방출에 대해서는 우리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방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IEA 사무국과도 방출 시기, 물량 등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수요 관리도 강화해 나간다. 중동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수급 여건이 조속히 개선되기는 어려운 만큼, 국민들의 위기 극복 동참도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기후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공공분야에 대한 '의무적 에너지 절약대책 시행', 민간분야에 대한 자발적 캠페인 및 필요시 의무 수요감축 조치 도입 등 상황에 맞는 석유 수요 절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3일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만큼,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지난 6일 출범한 '범부처 합동점검단', 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1588-5166)를 통해 가짜석유, 정량미달, 불공정거래, 매점매석, 탈세 등 시장질서 저해 행위를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며, 원유수급과 민생 안정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겠다"면서 "국민들도 현 상황에 관심을 갖고 위기 극복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